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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인터뷰

김선혜 음악치료사 - 음악, 치료, 봉사 '희망의 삼중주'


어느 시인은 ‘이렇게 살 수도 없고 죽을 수도 없을 때 서른은 온다’고 했다. 김선혜 씨는 이렇게 사는 것은 아닌 것 같은데 다르게 살 자신이 없을 때 마흔이 되었다. 내 인생의 마지막 기회라는 가이드라인을 그어놓고 음악치료사의 길로 뛰어든 그녀. ‘음악’이라는 예술과 ‘치료’라는 과학, ‘봉사’라는 뜨거운 가슴이 어우러져 ‘희망의 삼중주’를 연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