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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세상

민주노총 성폭력 사건 - 오빠들이 불쌍하다


민주노총 성폭력 사건이 일어났다. (요지는 이렇다. 전교조의 한 교사가 수배중인 이석행 민주노총 위원장 도피처를 제공해준다. 8년간 알고 지낸 지인의 요청이어서 거절하기 어려웠단다. 이 과정에서 함께 동행 한 민주노총의 한 간부가 그 교사의 집을 알게 됐다. 이후에 찾아가 저지른 소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