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난겨울부터 지식협동조합 가장자리에서 글쓰기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강좌명을 '감응의 글쓰기'로 해보았습니다. 조금 더 존재와 존재의 감응에 집중해서 수업을 하려는 마음가짐이 반영된 것이지요. 토요일 오후 2시. 장소는 합정역에서 2분 거리입니다. 교통이 좋아요. 함께 읽고 쓰며 배울 분들을 기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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