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호 사진가 - 영화포스터 절대지존 '포스터보이'

[행복한인터뷰]

최근 10년 사이 한국영화를 한 편이라도 보았다면 그가 찍은 영화포스터 작품일 가능성이 크다. <올드보이>, <밀양>, <왕의 남자>, <공공의적> 등 대작들은 모두 그의 손을 거쳤다. 강렬함으로 시선을 붙들되 진실함으로 울림을 남겨야 하는 영화포스터. 두 시간짜리 영화를 ‘감동의 한 컷’으로 담아내는 이전호의 사진이야기.

 

“사진은 기억의 단상이죠. 인간의 뇌기능 중에 추억을 회상하거나 뭔가 기억하는 것은 동영상이 아니라 스틸컷이라고 해요. 인간의 천만가지 감정과 변화무쌍한 상황이 ‘찰칵’ 하는 짧은 순간에 집약된다는 것에 사진의 매력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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