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치적 중립'의 낡은외투 벗은 연예인 누가 있나 선거철, 탄핵 등 정치적으로 민감한 시기마다 개인이자 공인인 연예인들의 정치적 발언을 두고 과연 타당한가에 대해 논란이 인다. 연예인은 얼굴이 알려져 일거수일투족 대중의 관심을 받고 사회적 파급력이 크므로 자중해야한다는 반대의견과, 그만큼 우리사회에 건강한 에너지를 불어넣을 수 있는 유리한 위치이므로 오히려 공인으로서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는 태도를 보여야한다는 찬성의견이 맞서 왔다. 논란의 와중에도 연예인, 문화예술인 등 공인의 정치적 발언은 꾸준히 행해졌다. 유준상, 추신수 “정치인, 경찰 부끄럽다” 지난 8일에도 반가운 기사가 연달아 나왔다. 배우 유준상 씨가 대검찰청 홈페이지에 ‘너무너무 화가납니다. 검찰청선생님들 보고 계신가요’ 라는 글을 직접 썼다는 내용이다. 노무현대통령 대한문 앞 분향소 강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