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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인터뷰

오정일 오정태 형제 - 형 때문에 떴어! 뭔 말인지 알지?


둘이 있으면 웃음 떠날 새가 없었다. 집에서나 밖에서나 그림자처럼 붙어 다니는 단짝친구 같은 형제였다. 동생이 긴 무명의 터널을 지날 때도 등을 두드리며 용돈을 쥐어준 오정일 사우는 요즘 ‘인기 개그맨 오정태’를 동생으로 둔 덕에 유명세를 치르느라 행복에 겹다. 웃으면 다 감기는 튀밥 같은 눈이 쏙 빼 닮은 붕어빵 형제의 ‘웃음은 형제애를 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