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4일 상암동 북바이북에서 <쓰기의 말들> 기념 작가번개를 했다.
작년에 <글쓰기의 최전선> 나왔을 때 작가번개 이후 1년 만이다.
"혹시 작년에 오셨던 분 계셔요?" 했더니 두 명이 손 들었다. 괜히 코끝이 시큰.
시간이 쌓이고 인연이 만들어지는 건 좋은 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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