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말 <글쓰기의 최전선> 내자마자 시사인에서 연락이 왔다. 인터뷰 하자고. "그렇고 그런 글쓰기 책인줄 알았는데 첫장을 펴니 계속 읽게 됐다" 임지영 기자가 말했다. 작가로서 첫 매체 인터뷰의 추억. 2016년 12월 초, 시사인 장일호 기자에게 연락이 왔다. 내가 올해의 저자가 됐다는 거다. "정말요? 아니, 내가 왜요?" 그거 물어보러 나갔다. 부끄럽지만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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