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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인터뷰

강경구 웅진코닥 - 양평의 소문난 물박사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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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도 벅차게 좋은 8월의 어느 날. 양평터미널 양지바른 마당에 파란 체크무늬 근무복을 입은 한 남자가 서성입니다. 서글서글한 눈매에 반가운 웃음을 귀에 건 표정이 고향친구 마중 나온 듯 인정이 넘실댑니다. 그런데 여기 이 사람, 활짝 핀 인상만큼이나 속도 실하게 여물었다고 합니다.  어디선가 무슨 일이 생기면, 또 누군가가 무엇이 필요할라치면

웅진코웨이 물결이 아로새겨진 ‘하얀 다마스’ 타고 나타나 척척 해결해주는 소문난 일꾼이라고, 양평에서 아는 사람은 다 안다, 지나가는 바람이 슬쩍 귀띔합니다.
 

그렇습니다. 양평의 건실한 젊은이로 주목받는 그는 웅진코웨이 경기양평지국에 근무하는 강경구 코닥입니다. 이미 코디들 사이에서도 친숙한 이름입니다. 코디들의 인터넷 사랑방(www.cody.co.kr)에는 그가 상다리 휘어지게 차려놓은 ‘코디를 위한 밥상’이 마련돼 있습니다. ‘정수기 가격대별 비교’ ‘군부대 일반세균 검출 대처방안’ ‘저수조 누런 때 쉽게 제거하는 법’ ‘코디 일일 업무일지 작성법’ ‘냉온수기와 정수기 비교’ ‘타사 비데필터와 웅진 비데필터의 차이점’등 그가 공개한 나만의 노하우 시리즈가 산해진미를 이룹니다. 하나같이 얼마나 영양이 풍부하고 맛깔스러운지 한 번이라도 그의 정보를 배불리 먹어본 이들은 ‘강.경.구’ 이름 석 자를 잊지 못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