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씨 성’을 가진 마리나는 열아홉살이 너무 두렵다
태어나자마자 법 어긴 미등록 이주아동 2만명 추산‘존재의 합법화’ 경로 마련이 공동체에 남겨진 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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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랐는데 왜 쫓겨나야 하나요?"… 미등록 이주아동의 슬픔
마리나(19)는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랐지만 법적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아이였다. 부모에게 국내에 체류할 합법적 자격이 없었기 때문이다. 마리나와 같은 아이들은 체류자격을 얻을 방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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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취급받는 국내 이주아동 실태 고발
은유/창비/1만5000원 있지만 없는 아이들: 미등록 이주아동 이야기/은유/창비/1만5000원 스스로를 ‘한국에 사는 유령’이라 부르는 아이들이 있다. 마리나, 페버, 김민혁, 카림, 달리아가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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