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바이북 (3) 썸네일형 리스트형 북바이북 작가번개 2016 쓰기의 말들 지난 10월 24일 상암동 북바이북에서 기념 작가번개를 했다. 작년에 나왔을 때 작가번개 이후 1년 만이다. "혹시 작년에 오셨던 분 계셔요?" 했더니 두 명이 손 들었다. 괜히 코끝이 시큰. 시간이 쌓이고 인연이 만들어지는 건 좋은 일 같다. 북바이북 작가번개 "삶은 나날들이 아니다. 삶은 밀도다." - (조에 부스케, 봄날의책) 중에서 글쓰기의 열망들, 밀도 높은 시간의 기록. "글쓰기는 노역이다. 글 쓰는 고통보다 글 쓰지 않는 고통이 더 클 때만 쓸 수 있다. 글을 써야한다는 부담을 갖지 말길. 쓰고싶을 때 시작해도 늦지 않다." 진심을 다해 말하지만, 그래도 말을 '많이' 하고 나면 황지우 시구처럼 "하루를 저질렀다"는 생각이 든다. 어쩔 수 없이. 다정하게 단체사진 북앤카페 쿠아레+ 호모북커스+ 북바이북 작가와의 만남 작은 동네서점 세 군데에서 담소회 같은 강연을 합니다. 시간 되시는 분 오세용 ^^ 8/26 수요일 [낯설지만 꽤 괜찮은 만남]https://www.facebook.com/bncquoirez 8/31 월요일 호모북커스 저자와 함께 읽기https://www.facebook.com/longman7/posts/940653689334255?notif_t=like_tagged 9/3 목요일 [북바이북 작가번개]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bookbybook&logNo=2204496344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