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폭력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은유의 새 책 - 폭력과 존엄 사이 “이것이 국가인가?” 어느 날 갑자기 간첩이 되었다. 국가는 처음부터 끝까지 ‘간첩이기를’ 강요했다. 그날 이후, 삶은 돌이킬 수 없는 엉터리 소설이 되었다. 간첩 조작 사건의 피해자 7인, ‘시효 없는 역사’를 말하다 김순자(71) 1979년 강제 연행(징역 5년) → 2013. 11. 14. 무죄 확정 이성희(90) 1974년 강제 연행(징역 16년) → 2014.12. 무죄 확정 박순애(86) 1977년 연행(징역 15년) → 2015. 11. 7. 무죄 확정 김흥수(80) 1977년 강제 연행(징역 15년) → 2014. 10. 10. 무죄 확정 김평강(76) 1981년 강제 연행(징역 7년) → 2014. 11. 13. 무죄 확정 고 심진구 1986년 강제 연행(징역 2년, 자격정지 2년) →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