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1. 박준섭 2019.04.07 17:06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서 살고 있는 30대 자영업라는 남자 입니다. 제주도 여행갔다가 쓰기의 말들 을통해 작가님 알게 되었어요. 상상마당 글쓰기 수업에서 인연이 된 분들,8~9명(30대~50대)과 독서모임을 7년정도 하고 있습니다. 3주에 한번 만나서 이야기 합니다. 책은 서로 돌아가면서 정하고 모임에서 느낀 점을 이야기 하고 방식입니다.

    글쓰기 모임에서 만났지만 바쁜 생업때문에 읽기에도 급급해졌다는 느낌입니다.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것이 참 중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고 있는 요즘,작가님의 글들에서 큰 위로를 받고 있어요.

    이런 관심은 4.22일에 있는 작가님 강연까지 이어졌어요. 신청하고 가려고 합니다. 일반인에게 쓰기와 읽기에 대한 용기와 방법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모임은 늘 즐겁고 가슴 뻐근하게 공감도하는 분위기 입니다. 다만 독서 모임에서 글을 쓰기 위한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해보았는데 잘 안되고 있는 것이 고민 입니다.

    아직 상의 하고 있는 단계지만 이번 기회에 작가님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독려를 받을 수 있을까요?! 신간이 나오셔서 바쁘실것 같아요. 일정은5월 이나 6월도 괜찮아요. 작은 모임이지만 북콘서트도 아니지만 특강 같은 것이 가능할까요?!

    초면에 실례를 무릎쓰고 글 남깁니다.
    박준섭. vainless@hanmail.net

  2. 2019.03.24 22:13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은-유 2019.03.29 10:03 신고  [수정/삭제]

      서아라 선생님. 이야기한 부분, 저도 책 내면서 마음에 걸렸던 부분입니다. 아무래도 고쳐서 내보내는 게 낫겠단 생각이 듭니다. 다음 쇄에 수정해볼게요. 말씀해주셔서 너무 고맙고, 제 책을 잘 읽어주신 점도 감사합니다. :) 오늘도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3. 김경민 2018.12.19 18:58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가님! 감응의 글쓰기 14기는 언제 열릴까요?

  4. 솔솔 2018.12.17 22:40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가님 너무 반가워요. ^^ 검색하다가 우연히 작가님의 방명록을 발견했어요. 저는 한때 문학소녀 였고, 작가 지망생이기도 했고, 좋은 엄마가 꿈이었던 아이 둘 엄마에요. 현재는 그저 40대 중반, 모국어가 다른 땅에 사는, 육아의 재미는 이미 사라진 사춘기 아이 둘을 키우고 있어요. 한국에 방문했을 때 친구가 다시 글을 써보라며 작가님 책 두권을 선물해 줬어요. 제 마음을 훔쳐간 듯한 작가님의 글들을 읽으면서 위로받고, 산만하던 생각도 하나둘 정리가 되는 느낌!정말 감사드립니다. “엄마들의 글쓰기가 존재 본래의 생기를 잠식하는 모성의 독을 빼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작가님 말씀처럼 어느새 생기를 잃은 채 전업 맘으로, 내가 좋아하는 것은 까맣게 잊고, 아이들 좋아하는 것만 기억하면서 살았네요. 희뿌옇게 말라 부석거리는 가슴에 다시 작은 불꽃을 피울수 있을까요? 작가님의 글들을 천천히 읽으며 용기 내 보겠습니다! 아직 살아있으니까요. ^^

    • 은-유 2018.12.23 10:10 신고  [수정/삭제]

      솔솔님. 반가워요. 다시 글을 쓰게 되길 바랍니다. 응원할게요.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

  5. 윤진영 2018.09.03 21:39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가님! 안녕하세요~
    저는 요즘 '싸울때마다 투명해진다' 책을 열심히 읽고 있는 30대입니다^^ 책 읽다보니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며 공감가는 부분이 참 많았습니다. 수원에서 '일하는여성회'라는 비영리단체를 운영하기도 하는 저는 이번에 회원들과 함께 페미니즘 공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일 먼저 이책을 읽고 발제하고 서로 이야기 나누는 형태입니다. 혹시 시간이 되신다면 강사로 꼭 모시고 말씀 들어봤으면 좋겠습니다. 페미니즘 공부를 첫걸음으로 이 사회의 여성들이 불편한 용기를 낼수 있도록 하는 자리에 작가님과 함께라면 더 행복할것 같습니다. ^^
    저는 작가님 메일을 몰라서요. 방명록에 남깁니다. 제 메일은 yoon4832@naver.com 입니다.
    메일을 알려주시면 강의제안서를 보내드릴게요. 꼭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은-유 2018.09.05 22:58 신고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우측 블로그 프로필 사진 아래 바로 주소 있습니다. 거기로 보내주세요. ^^;

  6. 강동훈 2018.07.04 15:35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가님, 부산에서 활동하는 북 커뮤니티 사과 입니다.

    상반기에 '글쓰기의 최전선'으로 독서모임을 진행했고,
    하반기에 '쓰기의 말들'로 독서모임을 진행하려 합니다.

    이에 꼭 모시어 강연회를 진행하고자 메일로 강연 제안서 보내 드렸습니다.
    시간 나실 때 확인 후 회신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7. Yoona 2018.05.29 19:50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가님 안녕하세요.
    작가님 책을 삶의 우산으로 삼고 있는 독자입니다.
    우연히 제 지인이랑 독서와 글쓰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 작가님 저서 올드걸의 시집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지인은 작가님의 글쓰기 수업에 참여했던 학인이었고 제 짝사랑의 대상이기도 해서 그분이 어떤 책을 읽고 좋았는지 알고 싶어서 올드걸의 시집을 찾다가 절판되어 살수없는 그 책은 포기하고 싸울수록 투명해진다를 읽게 되었습니다.
    책을 보고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책의 많은 부분들이 제 삶의 우산이 되었습니다.

    요즘은 글쓰기의 최전선과 쓰기의 말들을 동시에 읽고 있는데 책을 보면서 미약하나마 글쓰기를 통해 제 생각을 제 언어로 남들도 공감할 수 있게 표현해보고 싶다라는 생각하게 됩니다.

    어려운 글쓰기를 회피하고자 했던 딱딱한 마음을 쓰고자 하는 말랑말랑한 마음으로 만들어주신것은 모두 작가님의 좋은 글 덕분입니다.

    좋은 글로 제 삶의 긍정적인 변화를 그리고 우산을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은-유 2018.06.05 21:42 신고  [수정/삭제]

      삶의 우산이라니, 멋진 칭찬과 격려 감사히 받겠습니다. ^^ 고맙습니다.

  8. 플라워 2018.05.18 23:04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마전 도서관에서 (쓰기의 말들)을 우연히 접하고 작가님의 글에 매료된 주부입니다. (싸울때마다 투명해진다)는 산문집을 찾아 읽으며 역시~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 글쓰기의 최전선)은 직접 구입해서 아껴가며 읽고 있는 중 입니다. 작가님의 새로운 글을 계속 읽고 싶은 마음에 블로그를 찾게 됐어요.
    짧은 시간에 작가님의 팬이 됐습니다. 어쩜 그렇게 일목요연하면서도 문장력이 좋으신지~ 다양한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작가정신도 배웠습니다. 책 읽는 동안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9. 2018.04.27 08:35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0. 애솔지기 2018.04.17 11:23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작가님의 책과 만난 새내기입니다. 어느 서점의 주인에게 <글쓰기의 최전선>이라는 책을 소개받고는 오래도록 잊었다가 <쓰기의 말들>을 만나면서 문득 떠올라 읽게 되었어요. 저에게는 이 책들이 '도끼'와도 같았습니다. 겉으로는 글쓰기를 말하지만 삶짓기에 관한 책.... 능력보다는 마음, 타인보다는 자신, 어제보다는 오늘이 더 중요함을 깨닫습니다. 마음을 치는 문장들이 많아 속도가 나지는 않지만 즐겁습니다... 그런데 궁금증이 생겼어요. 작가님은 필사를 하신다고 하셨는데, 그 필사를 어떤 식으로 하시는지요? 말씀처럼 읽다가 마음에 드는 문장을 손으로 쓰는 건지요? 아니면 마음 먹고 작품 하나를 손으로 쓰시는지요(혹은 컴퓨터로 정리하시는지요..) 필사의 방법을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 은-유 2018.04.21 19:16 신고  [수정/삭제]

      필사 방법이 별도로 있진 않습니다. 노트에 쓰기도 하고 컴퓨터로 치기도 합니다. 컴퓨터로 정리한 건 잘 안보게 되고 노트는 종종 보게 됩니다. 그 차이가 있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