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글쓰기의 최전선

(156)
감응의 글쓰기 20기 안내 http://wordnbow.net
메타포라 9기 신청안내 - 온/오프라인 **화요일 저녁에 진행하는 메타포라 외에 평일 낮 2시에 진행하는 도 2월 17일(목)에 개강 예정이오니 참고하세요.
메타포라 8기 신청 안내
김진숙 복직 -27일 수요일 청와대에서 ‘모든 접속사들이 무의미하다. 논리의 관절들을 삐어버린 접속이 되지 않는 모든 접속사들의 허부적거림, 생존하는 유일한 논리의 관절은 자본뿐‘ - 최승자 시 일부 ​“논리의 관절이 자본뿐”이고, 그래서 “새들도 자본 자본하며” 우는 세상에 맞서, 노동자의 존엄을 지키고자 싸우는 한진중공업 마지막 해고자 김진숙 님의 복직투쟁을 지지하며 청와대 단신농성장에서 운영하는 ‘유쾌한 오후2시 프로그램’에 저도 참가합니다. 을 중심으로 ‘논리의 관절’을 다시 조립해보는 글쓰기에 관해 이야기하는 자리 마련했습니다. ​27일 수요일 오후 2시 청와대 사랑채 앞으로 오세요. 10권 10권 쟁여놓고 기다릴게요. 참가하는 분들에게 선물하고싶어요. ​
제주 북토크 - 책방소리소문 https://blog.naver.com/sorisomunbooks
메타포라 6기 신청안내 -30일 정오12시 1월 30일(목) 정오 12시에 아래 사이트에서 신청하세요. 이후북스 인스타그램 http://www.instagram.com/now_afterbooks/ 이북스 블로그 http://blog.naver.com/now_afterbooks
<글쓰기의 최전선> 예스24 리커버 한정판 나의 좋음은 남의 좋음으로 연결될 수 있을까. 이 책은 그 작은 실험이었다. 삶의 복잡한 문제에 치여 있던 때, 나는 자주 화가 나 있는 사람처럼 굴었는데 글쓰기를 하면서 마음의 평정을 되찾고 또 하루를 살아내곤 했다. 있던 일을 복기하고 감정을 들여다보고 뒤엉킨 생각과 의견을 가지런히 정리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나는 화를 덜 내는 사람이 되었다. 훌륭하게 사는 일은 어렵고 친절하게 살고 싶었던 나로선 꿈을 이뤄가는 기분이었다. 나만 좋으면 아까우니까 글쓰기 수업을 열었고 그 여정을 기록해 『글쓰기의 최전선』을 펴냈다.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은 고백했다. 용기 내어 제 글을 쓰기 시작했다고, 글쓰기를 배우려다 인생을 배웠다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했다고. 글쓰기로 자신과 화해를 이룬 이들의 경험을 엮어 나..
북콘서트 - 알지 못하는 아이의 죽음 『알지 못하는 아이의 죽음』 북토크 2019년 7월 25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팟빵홀에서 바갈라딘, 박태근님의 진행으로 열립니다. 고 김동준 군 어머니 강석경 선생님, 전국특성화고졸업생노동조합 이은아 위원장님과 이야기 나눕니다. 관심 가져주세요. 신청은 요기 https://blog.aladin.co.kr/m/culture/10947367?Part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