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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인터뷰

박영해 시각장애인골프선수 - “위기탈출 재미로 골프해요”

‘골프는 인생의 축소판이다. 고로 나는 골프를 사랑한다.' 한국시각장애인 최고의 여자골퍼 박영해 선수의 고백이다. 바른 자세와 집중력으로 공을 치는 성취감, 초록빛 융단을 맘 편히 거니는 해방감도 좋지만 중간 중간 ‘난관’을 극복하는 재미가 크다고 한다. 평소 도전을 즐기고 잘 웃는 자신에게 골프가 “아주 딱!”이라는 그녀의 골프 사랑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