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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인터뷰

최재천 교수 - 21세기는 통섭 ‘다름은 이음이 될 수 있다’


자연과학자로서는 드물게 대중적 인기를 구가하는 최재천 교수. 그는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여성시대에는 남자도 화장을 한다> <당신의 인생을 이모작하라> 등의 저서를 통해 과학의 대중화에 기여했다. 최근에는 학문간 경계허물기를 뜻하는 ‘통섭’이라는 21세기 화두를 던지고 '학문을 버무리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 그는 한 개인도, 한 학문도 모든 발전하는 것들은 스스로 투명해진다는 소신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