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1. 천마산 2010.05.12 21:55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랑 또 다른 멋진 사진으로 바꿨네요. ^^. 니체 이야기 재밌게 읽었습니다. 전공자인데도 니체나 쇼펜하우어의 이야기는 어렵네요. 그냥 세상에 던져진 나의 삶을 하루하루 충실하게 살아가다보면 이해할 수 있을까요? ^^ 오늘 아침부터 엄청나게 우울한 일이 있었는데 하루 종일 꾹꾹 눌러 참으며 이시간에도 아이들하고 자율학습하고 있습니다. 글 한 자락 읽고 바뀐 사진의 미소를 보며 혼자 웃고 있어요. 요즘들어 나이먹어가는 것을 몸과 맘으로 다 느끼고 있답니다. 은공님도 이제 생의 전환기인데 몸도 맘도 다치지 마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밝고 맑은날 그날 뵈요.

    • 은-유 2010.05.13 09:17 신고  [수정/삭제]

      명동성당에서 찍은 사진 보신거에요? ㅋㅋ 부끄러워서 바꿨어요. 니체이야기를 쉽게 전달하고싶은데 공력이 딸려서 어렵네요. 완전히 소화가 돼야하는데 아직 제안에서 달그락거리거든요. 늦은밤까지 애쓰시는 감자님..그나마 웃으셨다니 좋습니다. 생의 전환기! 저도 요즘 맘 복잡해용..ㅠㅠ 맑은 날 기다릴게요.

  2. 봉급생활자 2010.05.12 10:30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또 왔습니다.^^;; 근무시간에는 자리에 꼼짝없이 앉아 있어야 되거든요. 이렇게 정신은 다른데로 훨훨 날아다녀도 말이죠.^^ 요즘 정규직 일자리 얻기 어렵죠. 수년째 비정규직 일자리 전전하고 있는 평범한 소시민이예요.
    가끔은 이렇게 살려고 공부했나 싶긴해도 할 수 없죠 뭐. 생각없이 살아온 결과이니.
    은유님 부럽네요. 자유기고가라니 멋지세요.

    • 은-유 2010.05.12 16:33 신고  [수정/삭제]

      자본주의에서 자유란 굶어죽을 자유라잖아요. 자유기고가는 고용안정 측면에서 무척 열악하답니다. (안 그런 직종이 없긴 하지만 심해요. 최저생계비 못버는 자유기고가들도 많은 걸로 알아요)

      글고 아이디를 날개 달린 걸로 바꾸셔요. 이름을 자꾸 불러주면 그렇게 된대요..^^ 좋은 삶을 고민하는 만큼 삶이 좋아지는 중이니 기운내시고요.

  3. 봉급생활자 2010.05.11 09:42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닷가 해변에서 바늘 찾은 기분인데요.^^
    처음에는 저와 인연이있는 장소나 책에 대한 얘기들이 많아서 들렀는데
    직접적인 인연이 있었다니 웬지 친한 친구를 찾은 듯해요.
    옷깃을 스친 인연이 약한 듯 길게 이어지긴 하나봐요.
    자주 놀러올게요. 반가워요.

    • 은-유 2010.05.12 01:24 신고  [수정/삭제]

      그러게요. 인연이 참 신기하죠. 종종 놀러오세요. (근데 아이디가 슬퍼요..정규직이심 좋은 건가요?ㅋㅋ)

  4. 2010.05.10 17:37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은-유 2010.05.11 01:02 신고  [수정/삭제]

      놀랍네요. 이런 인연도 있다니.. 많이 반가워요. 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5. pacde 2010.05.09 12:47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환한미소가 참 예쁘시네요!
    연초록님의 소개로 먼저 이곳저곳을 살피다가보니, 제가 20년쯤되었을,그때보았던 단어와 책이름들이 눈에띄어서 애착이 붙네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달아놓으신 글'언제 다시올줄 모르는 이 생을 지나며'가 눈과 가슴에 와닿고요! 아직도 먼 청춘이신것같은데,표현이좀 많이 앞으로 다가온것 같습니다.
    이따금 놀러오겠습니다.

    • 은-유 2010.05.10 07:51 신고  [수정/삭제]

      pacde님 반가워요. 여기에 올드한 말들;;이 좀 많아요. 제가 올드걸이라서 ^^;; 미소 예쁘다고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가끔 뵈요..^^

  6. 연초록 2010.05.08 13:50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들 사이의 경계를 지우고 싶다는 사진작가,스스로는 사진 찍는 사람이라고 불러달라는 -와의 인터뷰

    기사를 읽었습니다.그런데 바로 그 곳에 리플 다는 기능은 없나요?

    요즘 저도 한 달에 한 번 아네모라는 이름의 사진동호회에 참석하고 있는데요, 사진기를 들고 바라보는 곳은

    그냥 걸어다니는 곳과는 사뭇 느낌이 다르더군요. 간 곳을 더 갈 때 느낌이 다르다는 말에도 깊이 공감이

    가서 그 곳을 다시 읽어보게 되기도 합니다.

    어제 경복궁에서 사진을 찍은 다음 스티브 맥커리의 진실의 순간전에 갔었는데요, 사진이 힘이 세구나,단

    한 장의 사진으로 이렇게 강하게 이야기할 수 있다니 ,그래서 한 번 두 번 세 번을 돌고 나왔더랬지요.

    • 은-유 2010.05.09 11:27 신고  [수정/삭제]

      사진까지 배우시다니. 연초록선생님 진짜로 글로벌;종합예술인이세요..^^ 스티브맥커리 사진전 저도 담주에 가려고요. 선생님이 두세번 보셨다니 기대되네요. 좋은 사진은 많아도 전율케하는 사진은 흔치 않은데 어떨지..^^(그리고 글 아래 바로 리플달 수 있어요)

  7. 연초록 2010.05.07 08:05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벽에 잠깐 들러볼 블로그가 아니로군요.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에 눈길을 주고 나서 먼저 글 한 편 읽었습니다.

    우연한 마주침,그러나 그 곳에서 피어나고 있는 만남이 아름답다고 느끼고 있는 날들이랍니다.

    • 은-유 2010.05.07 14:41 신고  [수정/삭제]

      연초록선생님 ㅎㅎ 오셨네요. 가끔 커피 마시러 오세요. 오감을 깨우고 향기로운 커피같은 글이라고는 말 못하지만.. ^^;; 지향은 그렇다지요.

  8. 제이제이 2010.05.03 18:33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 읽었습니다 특히 서태지 섹션에 올리신 글들 모두 마치 제가 쓴 것 처럼 공감이 갔어요.
    어쩌면 서태지씨가 읽어봐야 할 팬의 글이란 게 이런 게 아닐까 싶기도 했습니다. 늘 느끼는 거지만 현 팬덤의 성격에는 뭐랄까 오래된 팬이나 혹은 저처럼 적당히 나이가 들어버린 사람들에겐 거부감을 주는 요인이 있다고 봐요.
    저도 느꼈던 거지만 조선일보 인터뷰라든가 참 공감 많이 갑니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이 아니라 그냥 뮤지션이다라고 말씀하셨다던 친구분 말씀에 전혀 낯설지만은 않군요.
    가끔 들러서 좋은 글 많이 읽고 가겠습니다. 사진에 미소가 참 예쁘시네요.

    • 은-유 2010.05.04 00:08 신고  [수정/삭제]

      좋은얘기들 고마워요. 태지와는 서로의 성장을 지켜보는 좋은 친구가 되고싶은데 서툴고 그러네요. 가끔 들러가신다니 저도 좋은 글 써서 모아놓고 있을게요 ^^

  9. 장정아 2010.04.28 22:35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년의 단발머리와는 사뭇 분위기가 다르네^많이 업그레이드 됐구먼 꽃수레를 쬐꼼 뻥튀기하면 똑같을 것 같으네

    • 은-유 2010.04.29 08:17 신고  [수정/삭제]

      작년단발보다 더 짧아졌어요. 묶어지지도 않고 ㅠㅠ 밥 많이 먹으니까 금방 자라겠죠. 꽃수레는 나보다 아빠를 많이 닮은거 같은데? ^^;

  10. 2010.04.28 20:08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은-유 2010.04.29 08:16 신고  [수정/삭제]

      앙~ 반가워요^^ 학기초가 지나서 한숨 돌리는 중?ㅎㅎ 가끔 놀러온다니 기분좋으네요. 그래요. 기회되면 또 모여서 맛있는 거 먹고 수다도 떨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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