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글쓰기의 최전선

(156)
감응의 글쓰기 12기
감응의 글쓰기 11기
논픽션쓰기 맺음 과정- 리베카 솔닛의 사유를 찾아서 강좌 신청 링크: http://www.frente.kr/?idx=267*** 메타포라는 일정과 장소 등 여건이 안 돼서 내년 초에 해야할 것 같습니다. *** 논픽션학교 - 처음, 다음, 과정에 이어 맺음 과정 합니다. 리베카솔닛 다 읽기, 관심 있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스쿨파스텔 - 다음학교 5월 29일 개강 강의 정보| 강의명 논픽션 쓰기 다음 워크숍 - 편견을 깨다, 소수성을 깨우다 강사 은유 작가 기간 2017년 5/29, 6/5, 12, 19, 26, 7/3, 10, 17 (월) 저녁 7시 30분~10시(8주 과정) 장소 신촌 스쿨파스텔 강의실 (서울시 서대문구 신촌역로 22-8 5층) 수강 인원 9명 수강료 32만 원 강의 소개| 살아가는 일은 편견을 쌓아가는 일이기도 하다. 인종, 계급, 젠더, 종교 등에 대해 읽고 쓰며 내 안의 편견을 깨고 소수성을 일깨우며 균형잡힌 관점을 만들어간다. 강의 대상| 르포, 인터뷰 등 타인의 삶에서 배우고 싶은 사람 커리큘럼| 1차시 – 읽고 토론 2차시 – 글 합평 : 공부, 대학 3차시 – 읽고 토론 4차시 – 글 합평 : 여성, 장애 5차시 - 읽고 토론 6차..
시사인 - 2016 올해의 저자 2015년 4월 말 내자마자 시사인에서 연락이 왔다. 인터뷰 하자고. "그렇고 그런 글쓰기 책인줄 알았는데 첫장을 펴니 계속 읽게 됐다" 임지영 기자가 말했다. 작가로서 첫 매체 인터뷰의 추억. 2016년 12월 초, 시사인 장일호 기자에게 연락이 왔다. 내가 올해의 저자가 됐다는 거다. "정말요? 아니, 내가 왜요?" 그거 물어보러 나갔다. 부끄럽지만 올려본다. 본문보기 http://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27977
감응의 글쓰기 8기 - 2/1 수요일 오후 2시 개강 http://cafe.naver.com/wordbow.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clubid=28303960%26page=1%26menuid=53%26boardtype=L%26articleid=1908%26referrerAllArticles=false
북바이북 작가번개 2016 쓰기의 말들 지난 10월 24일 상암동 북바이북에서 기념 작가번개를 했다. 작년에 나왔을 때 작가번개 이후 1년 만이다. "혹시 작년에 오셨던 분 계셔요?" 했더니 두 명이 손 들었다. 괜히 코끝이 시큰. 시간이 쌓이고 인연이 만들어지는 건 좋은 일 같다.
북DB 문장수집가 은유 - 좋은 글은 검열하지 않는 용기에서 나온다 인터파크 웹진 북DB 인터뷰 기사가 나왔네요. 객원기자 정윤영씨가 르포에 관심 많고 작업하는 분이셨고, 심지어 니체를 좋아해서 나중에 아기 낳으면 이름을 '은유'라고 지으려고 했다고 하셔서 놀람. 이것은 인연 오브 더 인연. 글 쓰는 사람, 저자 ‘은유’의 가방에는 노트 한 권이 들어 있다. 버스에서, 거리에서, 책에서 삶의 말들을 찾을 때마다 고스란히 노트에 담아놓는다. 노트는 진부함에 저항하는 법을 일러주는 글, 자기 목소리를 잃은 사람들의 말, 고통 속에서 각자의 존엄을 지켜내는 삶으로 가득하다.​ 은유는 고통 탐험가이고, 문장 수집가이며, 보석 세공사이다. 어딘가 묻혀 잘 보이지도 않는 볼품없는 돌멩이를 찾아내 조심스럽게 다듬고 가꾸면, 조금씩 자기 빛을 내기 시작한다. 고통뿐인 삶이 아름다워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