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23 (2) 썸네일형 리스트형 감응의 글쓰기 3기 모집합니다 감응의 글쓰기 2기 마지막 수업 리뷰 “우리는 아주 작은 무언가를 잃어버린 사람처럼 서로의 얼굴을 마주보고 있었는데 얼굴과 얼굴로 오래오래 가만히 마주 보는 것은 아무래도 사람과 사람의 일이었다고 그러니까 얼굴은 마주 보는 것 마음은 서로 나누는 것 사람은 우는 것 사랑은 하는 것“ - 이제니 ‘얼굴은 보는 것’ 중 마지막 리뷰. 길게 이야기하면 구질구질한 '신파'될 것 같아서 시로 대신합니다.한마디 뭔가 근사하게 남기고 싶네요. ㅎㅎ "얼굴은 보는 것, 글은 쓰는 것" 셔벳님. 구두수선 아저씨 인터뷰. 아저씨랑 짧고 기분 좋은 수다를 나눈 기분이네요. 조금 더 깊게 들어가면 좋겠어요. 앞으로 오며가며 질문 하나마다 이야기 나누어보세요. 위암 걸렸을 때를 중심으로 ‘상실 이후’에 대하여 물어도 좋겠고, 고객들이랑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삶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