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19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수영문학관을 가다 김수영문학관 입구. 과제일등 제출하는 초롱샘 일찍 등교한 모범생. 생활은 고독한 것이다. 우습지? 웃는다. 시를 짓습니다. 시를 읽습니다. 시인을 만나러 갑니다. 저기 우리들 사이로 김수영 시인 얼굴이 보이네요. / 풀이 눕는다. 선유님이 풀처럼 고개가 누워요. 해터님은 서 있는 풀^^ 저기 우리들 사이로 김수영 시인 얼굴이 보이네요. 저기 우리들 사이로 김수영 시인 얼굴이 보이네요. 을 보고 계십니다. 뚫어져라. 예전책 디자인이 참 소박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을 줘서 예쁘다고, 벌꿀님이랑 얘기했답니다. 김수영이 작업했던 대형 책상. 어떤 시인이 그렇게 부러워했다고 하죠. 유럽 귀족가구 같음. 옆에는 깨알같이 시가.. 김수영의 책들. 시간들. 적들. 설움들. 김수영문학상 수상시집들 (정희성, 황지우, 이성복..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