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28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희애 배우 - 오늘 더 아름다워지는 '희애씨의 위대한 하루' 생은 아이러니다. 변화무쌍한 세태에 따라 ‘변신’하면서도 언제나 ‘한결’ 같아야 한다. 이 고난도의 주문을 너끈히 수행하는 한 사람이 있다. 배우 김희애. 그래서 대중은 그에게 따뜻한 지지의 눈길을 보낸다. 데뷔 이후 25년 간 영화, 드라마, CF에서 보여준 흐트러짐 없는 미모에 탄복하고, 세월의 풍파를 녹여낸 품 넓은 연기에 울고 웃는다. 날마다 조금씩, 오늘 더 아름다워지는 희애씨의 위대한 하루이야기. "몸매도 시구도 20대 같잖아~” “나이 들수록 더 예뻐지는 배우다” “개념복장이다.” 지난 4월 7일, LG의 잠실 홈 개막전에서 배우 김희애가 시구를 했다. 주로 이십대의 여자연예인들이 시구를 하던 관례를 깨고 그녀가 등장하자 야구팬들은 더욱 환호했다. 기사를 본 네티즌들은 "미니스커트에 하이힐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