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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석혁명

프로이트 정신분석학과 개인심리학


살다보면 본의아니게 반대의견에 부딪힌다. 일상적 사건이든 학문적 이론이든 그들을 설득해서 자기의 편으로 생각을 바꿀 가능성은 거의 없는 것 같다. 소통무용론은 아니다. 소모적인 일이란 얘기다.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면 묵묵히 그 길을 가는 것이 최고의 설득방법이다. 나중에는 여러 의견중에 더 큰 진실이 위력을 발휘하면서 절로 자리를 찾는 것 같다. 프로이트의 사례를 봐도 그렇다.